신한카드, 디자인 통해 고객들과 소통한다
-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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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26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국내 대표적인 디자인 전시 중 하나인 '2014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전시장 내 홍보 부스를 설치해 'Re:Frame 안에서 나만의 Code를 연주하다'라는 주제로 영상 아티스트그룹 '인더비(IN THE B)', 뉴욕 건축디자이너 'AWO'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
부스를 찾는 관객은 화면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신한카드의 서비스 코드나인과 관련된 주제로 꾸밀 수 있다.
한편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은 국내 기업 및 디자인 전문회사 160여 개와 디자이너 200여 명이 참여하고 참관객이 7만여 명인 국내 최대 디자인 축제로, 올해 15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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