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2세 고민 "난자 보관하려다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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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가 2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소찬휘는 지난 25일 밤 12시2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지금 내 나이대에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2세 문제다. 시간이 지나면 포기해야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나는 지금 상당히 심각한 상태다. 그래서 병원도 더 적극적으로 다니면서 건강을 돌보고 있다. 급한 마음에 난자를 보관하려다 포기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소찬휘가 2세 고민을 털어놨다.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이에 가수 김현정은 "빨리 난자를 채취해 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거들었고, MC 이영자도 "나도 친구에게 권유받았는데 겁이 많아서 못했다"고 고백했다.



누리꾼들은 "소찬휘, 그런 걱정을 했구나", "소찬휘, 건강한 2세 기다릴게요", "소찬휘,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소찬휘, 건강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현장토크쇼 택시'는 '90’s 아이콘 특집-노래방 여제' 편으로 꾸며져 소찬휘, 김현정, 채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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