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 中 쇼케이스 성황리에 마무리 '현지 팬들 3천명 운집'

신인그룹 유니크가 중국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유니크는 지난 25일 북경 마스터 카드 센터 회위엔 스페이스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3천 여 팬들과 호흡했다.

이번 공연에서 유니크는 데뷔 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를 처음으로 중국에서 선보이며 쇼케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애니메이션 ‘닌자 터틀’의 중국 OST인 ‘born to fight’와 ‘마다가스카의 펭귄’ OST인 ‘celebrate’ 등을 연이어 열창하며 시작부터 강렬한 모습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이날 유니크는 우월한 비주얼과 세련된 무대매너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멤버 김성주와 승연은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실제로 팬들은 유니크의 노래를 한 목소리로 따라 부르는가 하면, 유니크의 몸짓 하나하나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니크는 중국 쇼케이스를 마치고 일주일 동안의 대만 프로모션 일정에 돌입한다. 

kun1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