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유럽상공회의소, 투자협정 양해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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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오른쪽) 부산시장과 틸로 헬터 유럽상의 회장이 10일 오전11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유럽상공회의소(ECCK)와 업무협약에 앞서 대화를 하고 있다. 2014.10.10 © News1 김완식 기자 2014.10.10/뉴스1 © News1

부산시는 10일 오전11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유럽상공회의소(ECCK)와 투자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틸로 헬터 유럽상의 회장을 비롯해 옌 뱅가드 조선해양위원장, 크로스토프 하이더 사무총장, 안영신 이사와 투자정책특보, 좋은기업유치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 협약서에 따라 주한 유럽상공회의소는 부산시의 투자유치 활동에 협조하고, 한국과 유럽연합간의 자동차, 제약 등 제조업, 해양수산업 및 각종 고도기술수반산업 및 R&D센터 등의 유치활동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부산시는 부산에 있는 유럽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하게 된다.

ks0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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