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사망 소식 충격, '바운스' '럭셔리' 불렀던 실력파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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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사망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다.

1일 연예계에 따르면 가수 한나는 지난 1월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나는 2004년 '바운스'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그는 가창력과 춤실력을 갖춘 솔로 여가수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목걸이', '럭셔리' 등 앨범을 발표하면서 가수로 활동했다.

1일 가수 한나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 한나 앨범 재킷 사진

한나는 가수 활동 외에도 배우로도 변신해 한지서라는 이름으로 연기를 선보였다. 2011년 '돈가방'이라는 영화 주연을 맡기도 했다.



한나의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나 왜 그런 선택을.. 안타깝다", "한나 오랜만에 소식 듣는데 이런 내용이라니", "한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나 이름 들으니 기억난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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