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온의지구 도시개발사업 보상 계획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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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온의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보상을 연내 시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삼천동 시립도서관 뒷산 능선 9만8000여㎡에 1500여세대의 신축 아파트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사업은 2008년 개발구역 지정, 2010년 개발계획 승인, 2012년 사업시행자 지정 후 진입도로 확장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늦어지다 올해 4월 실시계획인가가 났다.


춘천시는 관련법에 따라 시행자 하마씨티빌(주)를 대신해 22일자로 보상 계획을 공고했다.


보상 대상은 사업 구역 매입이 끝나지 않은 토지 127필지, 건축물 등의 물건은 272건이다.


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토지 등의 상세 내역을 10월 7일까지 온의동에 위치한 시행사 보상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


문의 온의동 보상사무소 (033)242-4200.



hjfpa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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