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규현 "이특에 예능 조언 부탁했는데 답이…"


                                    

[편집자주]

'별바라기'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규현이 예능감을 뽐냈다.

규현은 18일 밤 11시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은혁, 신동, 려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처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 예능 경험이 많은 특이 형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물었더니 분장을 하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규현이 18일 밤 11시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이특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 MBC '별바라기' 방송 캡처

규현은 "이특 형이 농구선수가 나오면 강백호 분장을 하고 축구 선수가 나오면 지단 분장을 하라고 했다"며 "그 얘기를 듣고 이제 이 형한테는 더 묻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특은 "왜, 나는 재밌다"고 말했고 은혁은 "의외로 했으면 웃겼을지도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slee61@news1.kr



많이 본 뉴스

  1. 5명 더 죽이고 성폭행…시신 5구 차 싣고 다닌 수원 두 악마
  2. 최준희, 故 엄마 최진실·아빠 조성민 모습 공개…둘다 닮았네
  3. 나훈아, 은퇴 밝혔다…"여러분 서운해 하니까 그만두는 것"
  4. 아이와 놀이터사진 올리자…"임대 살면서 아파트 사는척"
  5. "25년 죽마고우, 우리 집에 재웠다가 10대 딸 성추행 당했다"
  6. 죽은 내연남 냉동 배아로 아들 낳은 여성…"유산 달라"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