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소속사, 폭행 사건 관련 함구령 “일절 발언 않겠다”


                                    

[편집자주]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폭행 사건에 대해 소속사 측이 함구하고 있다.

김현중은 15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폭행 혐의로 자신을 고소한 여자친구에게 공식 사과했다.

이는 여자친구 A씨가 김현중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는 것을 조건으로 소를 취하하기로 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15일 여자친구에게 공식 사과했다. © News1 DB
이에 대해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이날 “김현중의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달 여자친구 A씨로부터 폭행 및 상해 혐의로 고소당했다. 당시 A씨는 지난 5월부터 2개월 간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으나 김현중 측은 상습 폭행은 없었다며 엇갈린 주장을 펼쳤다. 



hs0514@news1.kr

많이 본 뉴스

  1. 김호중 "음주운전 맞다…한순간의 잘못된 판단" 시인
  2. 文딸 다혜씨 "우린 품위있게 가자…아들 태블릿 돌려달라"
  3. 엄지윤 "참젖 뜻 몰라서…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이라 자랑"
  4. 동거녀 3살배기 딸 세탁기에 넣고 돌린 日 남성 체포
  5.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당하자 울어버린 어린 딸
  6. 김호중, 2일차 창원 공연서도 "죄송…죄는 내가 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