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만기 전역에 슈퍼주니어 멤버들 “리더가 돌아왔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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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 News1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만기 제대했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29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전역 신고를 마치고 만기 제대했다.

앞서 이특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특별한 전역 행사 없이 조용히 나오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이특은 사전에 밝힌 대로 별다른 전역식이나 인사 없이 조용히 현장을 떠났다.



이특은 지난 2012년 10월30일 입대해 국방홍보지원대에서 복무했다. 지난해 8월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되면서 12사단 을지부대로 재배치됐다.

이특은 슈퍼주니어 새 앨범발매 및 오는 8월 SM타운 콘서트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SNS에 이특의 전역사실을 알리며 축하했다.

김희철은 "웰컴, 영감"이라는 글과 함께 슈퍼주니어 데뷔일 2005년 11월 6일을 태그로 달았다. 동해는 "이특이 돌아왔다"면서 슈퍼주니어 컴백을 예고했다. 예성도 "오늘 독특 컴백"이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특의 전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특, 전역 축하해요", "이특, 앞으로 무대에서 멋있는 모습 보여주길", "이특, 그동안 고생많았겠다", "이특, 빨리 새 앨범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js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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