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기독교 중창단에서 나만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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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교회 활동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성시경은 4일 밤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과거 교회 활동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등학교 기독교 중창단 '빛소리' 역사상 유일한 불교 멤버였다"고 털어놨다.
성시경이 과거 교회 활동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MC들이 "다른 사람들도 알았냐"고 묻자 성시경은 "그때도 나는 불교라고 얘기했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성시경은 "중창단에서 이전 기수들과 합창을 했다"며 "헨델의 '할렐루야'를 합창했는데 바리톤 음역 대를 노래하느라 똥줄이 탔다"고 당시 일화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ehehe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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