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게이트볼팀, 전국 대회서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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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게이트볼팀(대표 윤진풍)이 17~18일 충주 수안보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9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횡성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국 규모로, 전국 17개 시·도 128개팀 1200여명이 참석해 기량을 겨뤘다.

횡성군 게이트볼연합회는 전국 단위 대회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해 2013년 대통령기 및 문화관광부장관기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횡성 관내에는 게이트볼 구장 48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게이트볼 동호회원은 900여명에 이른다.

hoyanar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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