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7일은 인도 2억명이 투표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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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가)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 암로하의 샤바즈푸르 도르 마을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이날 8억1500만명 유권자 중 4분의 1이 투표하는 총선 최대의 날이어서 집권 국민회의당엔 타격을, 힌두 민족주의 야당엔 이익이 되는 한 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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