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혼조' 속 다우 '사상 최고치'... S&P '하락' (1보)

나스닥지수 장중 13년 만에 400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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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25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이란 핵협상 타결에도 연일 사상 최고 경신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인해 3대지수의 명암이 엇갈렷다.

이에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나스닥종합지수는 장중 4000선을 돌파했으나,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전장대비 7.77포인트(0.05%) 오른 1만6072.54로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다.

나스닥지수는 전장대비 2.92포인트(0.07%) 오른 3994.57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장중 한때 4007.09까지 치솟아 13년만에 40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반면 지난 주 22일 사상 첫 1800선을 돌파한 S&P500지수는 전장대비 2.28포인트(0.13%) 내린 1802.48로 장을 마쳤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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