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獨대통령, 나치학살 생존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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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왼쪽)과 독일의 요하임 가우크 대통령(오른쪽)이 4일(현지시간) 프랑스 리모주 인근도시 오라두르 쉬르 글란의 순교자촌 교회에서 나치점령 당시 대학살을 피해 생존한 로베르 에브라를 사이에 두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녀와 어린이를 막론한 오라두르 쉬르 글란 주민 642명은 1944년 6월10일 독일 친위사단에 의해 학살을 당했고 마을은 파괴되었다. 종전후 새 마을이 인근에 건설됐지만 파괴된 마을의 잔재는 2차세계대전추모관 겸 박물관으로 영구히 보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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