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절친' 강지영 응원 "나도 숙녀가 못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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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를 통개 공개된 설리의 강지영 응원 셀카. © News1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설리가 동갑내기 친구 카라 강지영을 응원했다.

설리는 3일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fx_sulli)에 "숙녀가 못 돼!!! 나도 숙녀가 못 돼^^"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리는 강지영의 얼굴이 프린트된 쿠션을 끌어안고 카라의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설리와 강지영은 94년생 동갑내기로 연예계에서 소문난 절친이다. 소속 그룹이 다르고 활동 시기까지 겹치지만 서로 응원을 하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설리랑 강지영 진짜로 절친인가보다", "내가 저 쿠션이 되고 싶다", "강지영도 예쁘지만 설리 대박이네" 등 설리와 강지영의 우정에 기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monio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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