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데뷔 후 길거리 캐스팅 사연 공개

캐스팅 시도한 기획사…알고보니 소속사

[편집자주]

배우 박신혜. /뉴스1 © News1


박신혜가 데뷔 후 직접 경험한 황당한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는 21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녹화에서 배우 활동을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에피소드 중 특히 흥미로운 것은 데뷔 후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사연이다.

박신혜는 "데뷔 후 연예인 해볼 생각 없냐고 물으며 내게 접근한 연예 기획사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얼굴을 몰라본 그 기획사는 다름 아닌 내가 속해있던 소속사였다"고 털어놨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를 몰라보다니", "황당했겠다", "신기한 경험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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