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여민정 노출사고 순간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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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민정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레드카펫에서 가슴노출 사고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여민정은 "(노출 사고를) 의도했던 건 아니다. 아침부터 (옷이) 말썽이어서 불안 불안했다. 레드카펫을 걷는데 '똑' 소리가 나서 줄을 잡았는데 더 풀려버렸다. 내가 줄을 풀어서 노출됐다고 하는 분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드레스를 대여 받았지만 기성복이 안 맞아 수선을 했고, 드레스 자체가 옆트임과 뒤트임이다 보니 중심을 못 잡고 흘러내렸다. 그래서 엄마가 실로 왼쪽 어깨 부분을 꿰매줬는데 그게 풀렸다"고 덧붙였다.


여민정은 지난 18일 오후 경기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행사에서 드레스가 흘러내려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반면 노출사고 후에도 당황하거나 놀라지 않고 오히려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며 과감한 포즈를 취하는 등 사고를 계기로 홍보효과를 얻으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여민정은 채널CGV 드라마 'TV 방자전',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배우 여민정이 18일 오후 부천 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의도치 않은 노출을 하고 있다. 2013.7.18 머니투데이/뉴스1 © News1


배우 여민정이 18일 오후 부천 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3.7.19 머니투데이/뉴스1 © News1


배우 여민정이 18일 오후 부천 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3.7.19 머니투데이/뉴스1 © News1



배우 여민정이 18일 오후 부천 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3.7.19 머니투데이/뉴스1 © News1

배우 여민정이 18일 오후 부천 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의도치 않은 노출을 하고 있다. 2013.7.18 머니투데이/뉴스1 © News1

배우 여민정이 18일 오후 부천 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3.7.19 머니투데이/뉴스1 © News1



newj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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