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오픈테니스대회 내달 7일까지 진남체육공원에서 열려


                                    

[편집자주]


제11회 여수오픈테니스대회가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여수 진남체육공원 내 진남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전국의 실업 및 대학선수 200여 명이 출전해 예선 3일과 본선 7일 등 10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남여 단식 및 복식경기로 치러지고 40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Tennis iTV 방송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전조일 여수시테니스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엑스포를 통해 높아진 여수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에게는 수준 높은 경기관전을 통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즐겁고 행복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이번 대회가 '세계로 웅비하는 4대 미항 여수' 홍보와 지역 경제의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ihao@news1.kr

많이 본 뉴스

  1. "이선균 수갑 보여" 예언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또 적중
  2.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선물" 퇴사자 폭로
  3. 정준영,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도
  4.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6년" 의원이 재판서 밝힌 까닭
  5. 계곡살인 이은해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 악녀아냐" 옥중 편지
  6. 뺑소니 1시간 만에 '김호중 옷' 갈아입은 매니저…CCTV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