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교황 상징 '어부의 반지'와 양털 팔리움


                                    

[편집자주]

© News1


프란치스코 신임 카톨릭 교황이 19일(현지시간)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리는 즉위 미사에서 새 교황의 상징인 반지와 팔리움(미사 집전시 어깨에 두르는 띠)을 받았다.

교황이 착용하는 반지는 '어부의 반지'로 불리며 예수가 베드로를 제자로 삼을 때 '어부로 만들겠다'고 했던 것에서 비롯됐다. 팔리움은 좁은 고리 모양의 양털 띠로 양치기로서 교황 역할을 상징한다.

kirimi99@news1.kr

많이 본 뉴스

  1. 7년 용돈, 5천만원으로 돌아왔다…결혼 앞둔 딸 울린 母 선물
  2. 손석구, 마동석·예정화 결혼식 참석…권일용 프로파일러 함께
  3. 정미연 "시모, 남편 속옷 장롱에 넣고 안 주더라" 충격 고백
  4. 무인텔서 성매매 남성 토막살해…범행 자백하며 '히죽히죽'
  5. "저 새X 죽인다" 김호중 학폭 폭로 유튜버 '살인 예고' 소름
  6. 마동석♥예정화, 결혼식…혼인신고 3년만에 늦깎이 웨딩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