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친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액션' 국제 테러단체로 제재

작년 6월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궁 밖에서 진행된 친팔레스타인 시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AFP=뉴스1
작년 6월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궁 밖에서 진행된 친팔레스타인 시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AFP=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미국 정부가 친팔레스타인 활동단체 '팔레스타인 액션'을 특별지정 국제테러리스트(SDGT)로 지정하고 제재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이날 팔레스타인 액션을 SDGT 명단에 추가했다. 영국 정부도 앞서 이 단체를 테러단체로 지정해 활동을 금지했다.

팔레스타인 액션은 영국에서 이스라엘과 연계된 방산업체들을 상대로 시위를 벌여 왔으며, 특히 이스라엘 최대 방산기업 엘빗시스템스를 집중 겨냥해왔다.

이런 가운데 영국 대법원은 팔레스타인 액션을 테러단체로 지정한 정부 결정이 적법하다고 판단한 하급심 판결에 대한 상고를 심리할 예정이다.

ys417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