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이란 추가 군사타격 가능성 배제 안 해"…경제·군사 이중 압박
- 이창규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24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군사력 사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에 대한 새로운 경제제재에 이어 압박을 강화했다.
예루살렘 포스트 등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이나 이란 주변 어느 곳에서든 물리적 타격을 가할 가능성을 결코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이란이 현재 받고 있는 경제적 압박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재무부는 이날 대이란 2차 제재 대상으로 이란과 디지털 자산, 기술, 금, 항공, 해운 등으로 확대하고 이란과 거래하는 국가와 약 60개의 개인과 기관, 선박 등에 대해서도 제재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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