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골프대회 관람 중 민간항공기 2대 침범…"F-16 대응"
비행제한구역 들어와 이탈 조치
- 윤다정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골프 대회를 관람하던 중 임시 비행제한구역을 침범한 일반 항공기 2대가 격리 조치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F-16 전투기가 해당 항공기 2대를 제한 공역에서 안전하게 호위해 이탈시켰다고 밝혔다.
NORAD는 두 항공기 조종사의 비행제한구역 침범이 실수에 의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판단은 연방항공청(FAA)의 소관"이라며 언급을 자제했다.
이어 "조종사들은 FAA에 확인해 임시 공역 제한 사항을 숙지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위치한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리브(LIV) 골프 대회를 관람한 뒤 워싱턴DC로 돌아갈 예정이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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