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과 협상 시작한다"…공격 보류 후 외교 해법 모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안에서 기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2026.08.02 ⓒ 로이터=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안에서 기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2026.08.02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이란 공격을 막판에 보류한 트럼프 대통령이 3일부터 이란과의 협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분명히 그들은 공격받기를 원하지 않는다"며 "그들은 공격이 어느 정도 규모일지 알고 있었다. 공격 준비가 진행되는 것을 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협상이라는 형태로 그들과 대화하는 것"이라며 "협상은 내일(3일) 오후 시작된다"고 밝혔다.

allday3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