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 오늘 밤 대규모 공격 가능성…패트리엇 지원 절실"
-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또 다른 대규모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며 패트리엇 미사일 지원을 촉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러시아는 며칠 전 대규모 공격을 준비했으며 오늘 밤 공격이 실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공습경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동맹국에 우크라이나의 방공망에 부족한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을 지원해 달라고 다시 요청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28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의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 생산 가능성에 관해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가 탄도 미사일 공격을 강화하던 7월 초 우크라이나의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 생산을 허용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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