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럼프는] "이란에 더 큰 규모 공격 고려"…결정 임박 시사
- 최종일 선임기자

(서울=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23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대규모 공격을 고려하고 있다. 이전보다 더 큰 규모가 될 것"이라며 "결정을 내리는 데 매우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에픽 퓨리'(Epic Fury·장대한 분노) 군사 작전보다 더 큰 규모의 공습이 포함될 수 있으며 아직 최종 결정은 내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결정 시한을 제시하진 않았다. 다른 2명의 미국 관리도 아직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으며 미군에 새로운 명령도 하달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미국이 페르시아만 일대에서 이란의 공격으로 피해를 본 선박과 화물에 대한 보상에 동결된 이란 자산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추후 별도의 통지가 있을 때까지 지금 이 시점부터 선박과 화물, 또는 이와 관련된 모든 것에 발생하는 모든 피해는 미국이 보유하고 통제하는 이란의 자금으로 보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후티 반군은 사우디를 상대로 홍해 봉쇄를 선언한 후 이날 홍해에서 사우디 유조선 2척을 드론과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환경보호청(EPA)에서 행정부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확대 정책을 설명하던 중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9월 24일 미국에 온다"며 "내가 베이징에 갔을 때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고, 다시 이야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AI를 "아마도 인류가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큰 것"이라고 표현하며, 미국이 기술 패권 경쟁에서 중국을 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경쟁에서 이기는 쪽이 아마 모든 것을 이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llday3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