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빅테크 실적발표 앞두고 혼조…나스닥 0.56%↓

뉴욕증권거래소(NYSE) ⓒAFP=뉴스1
뉴욕증권거래소(NYSE)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작용하면서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번 실적 발표는 인공지능(AI) 열풍에 기반한 월가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를 가늠할 주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직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2.5포인트(0.12%) 오른 5만2287.14를 기록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11.7포인트(0.16%) 내린 7497.4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43.5포인트(0.56%) 하락한 2만 5693.719로 거래를 시작했다.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공개가 임박함에 따라 시장 내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반도체 업종 전반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압박했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곧 공개될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쏠려 있다. 시장은 AI 관련 모멘텀이 향후 증시 상승을 지속해서 이끌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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