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다니측 고위관료, 이란 유엔대사 만나려다 국무부 개입에 취소"
"맘다니 시장도 사전에 몰라"
- 이훈철 기자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행정부의 한 고위 관료가 독단적으로 유엔주재 이란 대사와의 면담을 계획했다가 미 국무부의 개입으로 취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시티저널 보도에 따르면 아나 마리아 아르칠라 뉴욕시 국제관계청장은 7일 시 국제관계 부서의 다른 고위 관료 2명과 함께 유엔 플라자 타워 2에서 아미르 사이드 이라바니 주유엔 이란대표부 대사를 만날 예정이었다.
아르칠라 청장 측은 국무부에 해당 면담 계획을 사전에 알리지 않고 맘다니 시장에게도 사전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국무부의 개입으로 면담은 무산됐으며 맘다니 시장도 징계와 함께 면담을 취소하라고 지시했다.
뉴욕시 장실 산하 국제관계국은 "면담이 성사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boazh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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