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월드컵 팬존서 총격…1명 사망·1명 중상
경찰 "살인 사건 수사 중"
-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의 명소인 산 페드로 광장에서 28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새너제이 경찰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노스 마켓 거리와 웨스트 샌타클래라 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며 "한 명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고 다른 한 명은 생명에 위협이 되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또한 "살인 사건으로 수사 중"이라며 "사건 현장 주변 도로 여러 곳이 통제됐다"고 설명했다.
총격이 발생한 장소는 당시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월드컵 경기를 상영하는 "팬존"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다만 월드컵 경기는 상영되고 있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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