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혁명수비대 "호르무즈, 추후 통보 때까지 선박 통항 불허"

이란 파르스통신, 군 소식통 인용해 보도

11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해변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 선박들이 떠 있다. 2026.06.11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호르무즈 해협은 폐쇄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혁명수비대(IRGC) 해군은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선박 통항 허가를 발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란 혁명수비대 연계 파르스(Fars) 통신이 군 소식통을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후속 협상 진행을 위해 ‘60일 휴전’에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혁명수비대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에 대한 보복 조치로 전일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했다. 이와 관련해 미군은 상업용 선박이 여전히 정상적으로 운항 중이라는 상반된 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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