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월 생산자물가지수 전년比 6.5%↑…예상 상회(상보)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한 식료품 매장의 모습. 2025.02.26 ⓒ 로이터=뉴스1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한 식료품 매장의 모습. 2025.02.26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예상보다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미 노동통계국은 이날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대비 6.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예상치인 6.4%, 직전월치인 5.7%를 모두 상회했다.

전월비로는 1.1% 상승해 이 역시 예상치인 0.7%를 웃돌았다. 4월엔 1.1% 상승을 나타냈다. 전년비 PPI는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높다.

그러나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전망치인 0.5%보다 낮은 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가 상승이 물가 부담을 크게 만들고 있음을 시사한다.

ky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