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살모넬라 식중독 확산‥FDA, 생선초밥 관련 조사

© AFP=News1

미국 내 살모넬라 식중독 확산의 주범으로 생선초밥이 의심을 받고 있다고 AP통신이 4일 보도했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3일 직원들에게 살모넬라 식중독의 빠른 확산이 생선초밥과 스파이시 튜나 롤(spicy tuna rolls) 때문인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는 내용의 메모를 전달했다.  

최근 미국 내 19개 주와 워싱턴D.C.에서는 90명의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다. 이중 사망자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FDA는 특히 텍사스와 위스콘신, 메릴랜드, 로드아일랜드, 코네티컷 주의 음식점 6곳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커티스 알렌 FDA 대변인은 살모넬라 식중독의 확산의 원인으로 초밥을 지목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FDA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어디서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ioye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