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독일주둔 미군 감축 검토 중…조만간 결정할 것"
- 류정민 특파원

(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미국은 독일에 주둔하는 미군의 감축 가능성을 연구하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짧은 글에서 "조만간(over the next short period of time)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독일에는 약 3만 5000명의 미군이 주둔 중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집권 때부터 감축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특히 집권 2기 들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의 갈등이 확대되고, 최근 이란 전쟁에서 유럽의 미온적인 지원 이후 유럽을 비롯한 동맹국 내 미군 주둔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시사해 왔다.
ryupd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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