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충격, 엔비디아도 1.59% 하락

엔비디아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엔비디아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오픈AI의 실적이 별로인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주요 기술주가 일제히 하락하자 월가의 대표 기술주 엔비디아도 1% 이상 하락했다.

28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1.59% 하락한 213.17달러를 기록했다.

IPO를 앞둔 오픈AI의 실적이 형편없다는 소식으로 오픈AI가 약속한 컴퓨팅 계약이 무산될 수도 있다는 우려로 오라클이 4%, 코어 위브가 6% 이상 급락했다.

이뿐 아니라 반도체주도 일제히 급락하자 월가의 대표 반도체주 엔비디아도 1% 이상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분석가 아누라그 라나는 “오픈AI의 어려움이 전체 AI 인프라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오라클이 가장 취약하다”고 말했다.

그는 "오픈AI 충격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알파벳 등 빅테크 기업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