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협상 진전 없어…국제유가 일제↑ WTI 3%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이란 협상에 큰 진척이 없어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당분간 풀리지 않을 것이란 우려로 국제유가는 일제히 2%대 상승하고 있다.
16일 오후 3시 4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2.66% 상승한 배럴당 93.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은 2.56% 상승한 배럴당 90.4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미-이란 협상에 진척이 없기 때문이다. 로이터는 2명의 이란 소식통을 인용, 양국은 포괄적 합의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고, 대신 분쟁 재발을 막기 위한 임시 각서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지도자들이 10일간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혀지만 국제유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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