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급락하던 팔란티어 돈나무 언니 저가 매수에 3% 급반등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최근 들어 기술주 매도세로 연일 하락했던 팔란티어가 간만에 3% 이상 급등했다.
1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팔란티어는 3.33% 급등한 132.3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로 널리 알려진 캐시 우드가 운용하는 아크 투자 운용이 팔란티어를 저가 매수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그는 약 5개의 상장지수펀드에서 약 8만5500주의 팔란티어 주식을 매입했으며, 인수 총액은 현재 주가 기준으로 약 1100만 달러에 달한다.
팔란티어가 그동안 급락하자 돈나무 언니가 저가 매수에 나선 것.
이날 반등에도 팔란티어는 지난 5일간 11%, 한 달간은 12%, 올들어서는 25% 각각 급락했다.
이는 ‘빅 쇼트’로 유명한 마이클 버리가 최근 팔란티어에 대한 공매도를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전일 버리는 X를 통해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팔란티어의 이익을 갉아먹을 것”이라며 “팔란티어에 추가로 공매도를 걸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해 11월 팔란티어가 터무니없이 고평가됐다며 공매도를 걸었다고 공개했었다.
이후 팔란티어의 주가는 연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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