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메모리주 일제 폭등, 샌디스크 10%-마이크론 8%↑(종합)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에서 반도체 저가 매수 현상이 나타나자 반도체주가 일제히 랠리하면서 메모리주는 일제히 폭등했다.
8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미국 최대 낸드 메모리 업체 샌디스크는 9.86%, 미국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은 7.72%, 샌디스크의 모회사 웨스턴 디지털은 8.60% 각각 폭등했다.
일단 샌디스크는 9.86% 폭등한 780.9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이로써 샌디스크는 지난 한 달간 48%, 올 들어서는 228%, 지난 1년간은 2313% 각각 폭등했다.
샌디스크는 지난해 2월 모회사 웨스턴 디지털에서 분사한 뒤 나스닥에 상장했다. 상장 이후 상승률은 2127%다.
이날 샌디스크가 폭등한 것은 미국-이란 휴전으로 그동안 급락했던 반도체주 저가 매수 현상이 나타나면서 미국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등했기 때문이다.
샌디스크가 폭등하자 모회사 웨스턴 디지털은 8.60% 급등한 338.78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도 7.72% 급등한 406.7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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