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 구글-앤트로픽과 동맹, 6.21% 급등(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유명 반도체 업체 브로드컴이 구글은 물론 앤트로픽과 동맹을 맺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6% 이상 급등했다.
7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브로드컴은 6.21% 급등한 333.97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1조5830억달러로 늘었다.
브로드컴은 엔비디아와 다른 방식으로 인공지능(AI) 전용 칩을 생산한다. 바로 텐서 처리 장치(Tensor Processing Units, TPU)다.
이날 브로드컴은 구글의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될 TPU 장기 계약을 구글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로드컴은 2031년까지 TPU를 구글에 공급한다.
이는 브로드컴이 안정적인 장기 수입원을 확보했다는 의미다. 또 브로드컴이 빠르게 성장하는 AI 시장에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
브로드컴은 이뿐 아니라 월가의 대표적 AI 스타트업(새싹 기업) 앤트로픽과의 협력도 발표했다.
이같이 호재가 만발함에 따라 이날 브로드컴은 6% 이상 급등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