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협상 불발 가능성 고조, 지수선물 일제↓ 나스닥 0.64%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협상 마감 시한을 재확인하는 등 양국 협상이 불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미증시 지수 선물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6일 오후 10시 5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27%, S&P500 선물은 0.45%, 나스닥 선물은 0.64% 각각 하락하고 있다.
앞서 지수 선물은 약 1시간 전만 해도 혼조세를 보였었다.
이는 협상 불발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이날 "7일 오후 8시(한국 시각 8일 오전 9시)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소, 교량 등을 파괴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는 양국의 협상에 진전이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중동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지수 선물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국제유가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2.15% 상승한 배럴당 114.83달러를, 브렌트유 선물은 1.28% 상승한 배럴당 111.23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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