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종전 기대…WTI 2% 하락, 100달러 붕괴(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조기 종전 기대로 국제유가가 2% 내외 하락하고 있다.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배럴당 100달러가 붕괴했고, 브렌트유는 100달러를 소폭 상회하고 있다.
1일 오후 3시 3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WTI 선물은 1.61% 하락, 배럴당 99.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00달러가 붕괴한 것.
브렌트유 선물도 2.68% 하락한 배럴당 101.20달러를 기록, 100달러를 소폭 웃돌고 있다.
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와 관련 없이 미국이 2~3주 내 이란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밝혀 조기 종전 기대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밤 9시 이란 전쟁과 관련한 대국민 연설을 할 것이란 예고도 유가 하락에 한몫했다.
일부에서는 트럼프가 전쟁 승리를 선언하고, 미군을 철수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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