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이란이 방금 휴전 요청" 트럼프 발언에 일제 상승

뉴욕증권거래소(NYSE)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정환 기자 =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 대비 54.6포인트(0.12%) 상승한 4만 6396.1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8.0포인트(0.43%) 오른 6556.56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152.2포인트(0.70%) 상승한 2만 1742.795를 나타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상승세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분쟁 종식이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 데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증시 개장 약 1시간 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새로운 이란 정권'의 지도자가 방금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이전 전임자들보다 훨씬 덜 급진적이고 훨씬 더 지적인 새 이란 정권의 대통령(Iran's New Regime President)이 방금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고, 자유롭고, 안전해진 뒤에야 이를 고려할 것"이라며 "그때까지 우리는 이란을 망각 속으로, 또는 그들이 말하는 대로, 석기시대로 되돌려버릴 정도로 폭격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jw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