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 이란 관련 대국민연설"…韓시간 2일 오전 10시

트럼프 "2~3주내 이란서 떠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월 28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공격 개시를 공식화했다. (트럼프소셜미디어X 캡쳐, 재판매 및 DB금지)2026.3.1 ⓒ 뉴스1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1일(현지시간) 이란 전쟁 관련 대국민 연설을 실시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31일 "내일 밤 9시(미국 동부시간·한국 시간 2일 오전 10시)에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란 관련 중요 소식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발발 약 한 달 만인 이날 백악관에서 미국이 이란에서 "매우 곧(very ⁠soon)" 철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마 2주 내에, 혹은 그보다 며칠 더 걸릴 수 있다"며 2~3주 안에 군사작전이 종료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당초 트럼프 행정부는 군사 작전 목표 기간을 "4~6주"로 잡았었다. 2월 28일 시작된 이번 전쟁은 현재 5주째 진행 중이며 다음 주 후반인 4월 10일로 만 6주를 채운다.

k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