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6월까지 가면 유가 200달러 돌파한다"-매쿼리 그룹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자산운용 그룹 맥쿼리가 “미-이란 전쟁이 6월까지 지속된다면 국제유가가 배럴당 2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쿼리는 27일(현지 시각) 보고서를 내고 이같이 예측했다.
맥쿼리 그룹 전략가들은 보고서에서 "전쟁이 6월까지 지속되면 브렌트유가 200달러까지 가고, 미국의 휘발유가는 갤런당 7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블렌트유의 사상 최고치는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당시 기록했던 배럴당 147달러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이란 종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짐에 따라 5% 내외 급등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5.46% 급등한 배럴당 99.6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WTI는 장중 1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었다.
브렌트유 선물도 4.22% 급등한 112.57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브렌트유는 장중 116달러까지 치솟았었다.
이는 2022년 7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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