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협상 기대, 국제유가 일제히 2% 하락…브렌트유 102달러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이 이란과 종전 협상에 나서고, 이란 유엔 대표단이 “비적대적인 국가의 선박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있다”고 밝히자 국제유가는 2% 정도 하락하고 있다.
25일 오후 3시 현재(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1.91% 하락한 배럴당 90.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2.01% 하락한 배럴당 102.4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미국이 이란에 평화 계획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종전 조건으로 15개 항목을 제시했다.
이는 파키스탄을 통해 이란 당국에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국영 매체는 미국의 15개 조건을 거부하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갖는 등의 5개 조건을 역제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
이같은 소식으로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가 나오면 유가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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