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충격’ 암호화폐 일제 하락, 비트 2%-리플 3%↓(상보)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 충격으로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미국 의회가 추진하는 암호화폐 관련법 ‘명확성 법’에 서클의 수익률이 제한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보도했다.

서클은 미국 채권 등을 담보로 토큰을 발행한다. 서클은 담보인 채권의 이자를 받는 것이 주 수익원이다.

그러나 명확성 법에는 이자 수익을 제한한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에 상장된 서클이 장중 20% 가까이 폭락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암호화폐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4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1.79% 하락한 6만961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6만8920달러까지 추락, 6만9000달러도 붕괴했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76% 하락한 21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바이낸스 코인은 1.16% 하락한 631달러를, 시총 5위 리플은 3.15% 하락한 1.39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