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3.78% 급락에도 샌디스크는 2.44% 상승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이 깜짝 실적에도 3.78% 급락했지만 낸드 메모리 업체의 선두 주자 샌디스크는 오늘도 2.44% 상승했다.
19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샌디스크는 2.44% 상승한 772.0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메모리 칩 특수로 샌디스크가 향후에도 상승 여력이 있다는 보고서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주요 투자은행의 분석가들이 샌디스크의 목표 주가를 800달러로 잇달아 상향하는 등 샌디스크가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한 투자은행은 목표가를 1000달러로 상향했다.
이날 상승으로 샌디스크는 지난 5일간 25%, 올 들어서는 225%, 지난 1년간은 1270% 각각 폭등했다.
그럼에도 미래 주가수익비율(PER)은 19배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가들은 보고 있다.
이에 비해 마이크론은 전일 깜짝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3.78% 급락한 444.2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마이크론의 주가가 정점을 쳤다고 보고 차익을 실현했기 때문이라고 미국의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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