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등에 전기차 수요 증대 기대, 테슬라 1% 상승

테슬라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테슬라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함대 파견을 거부함에 따라 브렌트유가 3% 정도 급등하는 등 국제유가가 상승하자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증대할 것이란 기대로 테슬라는 1% 가까이 상승했다.

17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94% 상승한 399.27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국제유가가 급등함에 따라 미국의 디젤유는 갤런당 5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유가 급등으로 전기차 수요가 증대할 것이란 증권사 보고서가 잇따랐다.

유명 증권사 스티펠은 유가 급등으로 전기차 수요가 급증할 수 있다며 테슬라 목표가를 508달러로 상향했다. 이는 이날 종가보다 27% 더 상승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같은 호재로 이날 테슬라는 1% 정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