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엔비디아 매출 1조달러 돌파할 것” 주가 1.65%↑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연례 개발자 모임 GTC에서 엔비디아 매출이 2027년에는 1조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밝히자 엔비디아 주가가 1% 이상 상승했다.
16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1.65% 상승한 183.22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4조4530억달러로 늘었다.
이날 황 CEO는 GTC 기조연설에서 “여전히 인공지능(AI) 전용 칩에 대한 수요가 놀랍다”며 “올해 엔비디아 매출이 5000억달러를 돌파한 뒤 내년(2027년)에는 1조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우주 데이터 센터용 AI 칩을 개발할 것이며, 차량 공유업체 우버와 협력, 2027년부터 자율주행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여러 가지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간만에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상승에도 엔비디아는 올 들어 2% 정도 하락했다. AI 버블 우려와 중동 전쟁으로 최근 엔비디아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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