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리비안 3%, 전기차 루시드 제외 일제 하락(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증시가 고유가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급락으로 일제히 하락하자 전기차도 루시드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1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96%, 리비안은 2.88% 각각 하락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0.61% 상승했다.
일단 테슬라는 0.96% 하락한 391.2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텍사스에 사는 한 여성이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기능에 문제가 있다며 100만달러(약 15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테슬라는 여러 소송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 사고 후 사이버트럭의 전자 도어 시스템 에러로 불타는 차량에 갇혀 사망한 19세 대학생 부모가 테슬라에 소송을 제기했다.
중국 소비자들도 FSD 시스템에 문제가 많다며 잇달아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차량국도 FSD의 '오토파일럿'이라는 용어가 과대광고에 해당한다며 테슬라에 소송을 걸었었다.
테슬라와 관련 소송이 잇따르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이날 테슬라는 1% 정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하락하자 리비안은 2.88% 급락한 14.8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0.61% 상승한 9.9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루시드가 신차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루시드는 신차 발표 직후 주가가 3% 정도 급등했으나 결국 1% 미만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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