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폭등에 아증시 일제 하락…코스피 1.72% 급락, 최대 낙폭

ⓒ 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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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유가 폭등으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한국의 코스피가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13일 한국 코스피는 1.72% 하락한 5487.2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비해 호주의 ASX는 0.14% 하락 마감했고, 마감 직전인 일본의 닛케이는 1.09%, 홍콩의 항셍지수는 0.72%,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52% 각각 하락하고 있다.

한국 코스피의 하락률이 가장 높은 것.

이는 한국이 원유의 80%를 중동산에 의지하고 있고, 한국증시가 올 들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올라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나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미국증시도 유가 폭등으로 일제히 급락했었다. 다우는 1.56%, S&P500은 1.52%, 나스닥은 1.78% 각각 하락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