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3%-리비안 8%-루시드 7%, 전기차 일제 급락(상보)

테슬라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테슬라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의 3대지수가 유가 폭등으로 일제히 1% 이상 하락하자 전기차도 모두 급락했다.

12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3.14%, 리비안은 8.11%, 루시드는 7.87% 각각 급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3.14% 급락한 395.01달러를 기록, 400달러가 붕괴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특별한 악재는 없었다.

유가 폭등으로 미증시가 일제히 1% 이상 급락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뿐만 아니라 다른 전기차도 일제히 급락했다. 리비안은 8.11% 급락한 15.30달러를, 루시드는 7.87% 급락한 9.84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리비안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특히 리비안이 급락했다. 이날 리비안은 야심작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2를 공개했다, 그러나 출시는 2027년 말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R2는 테슬라 모델Y의 대항마로 리비안의 차세대 성장동력일 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정식 출시는 2년 정도 후에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

이에 따라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8% 이상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